세종시의원들!...견제 기구 세종시 프레스협회가

정치·사회 > 2019-09-23 21:26:27

부적절한 행동, 갑-질, 월권. 접수 받습니다.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세종시의회의원들에 견제세력이 있어야 한다는 세종시민들에 요구에 따라 세종시프레스협회가 그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그동안 세종시 공무원들의 경우 근무 평점을 비롯한 업무 능력. 공직자의 행동 강령.에 따라서 우수한 공무원은 승진 등  신상필벌이 주어지고 있다.

 

때문에 공무원들은 ‘공직자 행동강령’에 의하여 시민들을 대하는 친절 자세가 몸에 배어 있어 외지 민원인과 시민들로 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그러나 세종시의회의원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시민들의 불만이다.


선거를 통해 한번 당선 시켜 놓면 ‘만고(萬苦)-땡’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견제기구 창이 없다 보니 의원들의 갑-질(甲-질)이 서슴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시민들을 지적이다.

 

이들 시의원들은 세종시민의 세금으로 막대한 의정활동비와 ‘시민의 머슴’이 아닌 상전으로 군림한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면 시의원들에 견제 창구를 만들어 시의원 제각기 근평제도를 도입해 근평이 미달하는 의원은 두 번 다시 의원출마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시민의 소중한 막대한 세금을 자질이 없는 시의원에게는 한 푼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는 것이 시민들의 뜻이다.

 

시의원을 견제 내지는 감독 하는 부서를 세종시 집행부에 둔다면 요즘 같은 갑질, 또는 도 넘는 월권행위가 조금은 사라질 것이라고들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세종시프레스협회” 15개 언론사가 이러한 차원에서 “시의원들의 적절치 못한 행동을 보도와 함께 지역구에 현수막을 부착하기로 결정, 10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세종시시의원들의 “갑질. 월권 등 부적절한 행동과 이와 관련 제보를 기다립니다.

연락처 전화 (044-865-3133)과 오프라인 "focus256@hanmail.net"연락 주시면 된다.
 

박은주 기자 / silver23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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