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불도 못피우는 방, 칼바람에 등이 시려.. 차라리 햇볕 찾아 밖으로 나온다. 2021-11-09 / 517

【TBN 대전교통방송 '행복한 동행'-먹거리 나눔프로젝트 

후원 : 셰프애찬, 과일대통령, 대전문화지킴이, 녹색어머니회, 개인택시조합, 세종파라미


 


대전시 가수원동.. 뚝방길에 몸을 숨긴 키작은 집..

집이라 해야하나? 몇 번의 물난라에 살림도구도 아궁이도 제모습, 제역할을 잃었다. 칼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방보다는 차라리 햇볕이라도 있는 한 길이 나을 듯... 할머니의 고단한 일상.. 차라리 눈을 감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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