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옛조치원읍 관사 '청춘관'- 도시재생 홍보전시관으로 재탄생 | 2020-06-11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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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관, 도시재생 과거.현재.미래를 담다 13일 개관… 전시ㆍ이벤트 공간, 주민쉼터 등 마련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3일(토), 도시재생 홍보전시관인 청춘관(조치원읍 신흥샛터3길 3)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춘희 세종시장-도시재생 홍보전시관인 '청춘관' 개관 브리핑
조치원읍 신흥리 어린이도서관 옆에 위치한 '청춘관'은 연면적 107.37㎡, 지상 2층의 규모로 1층에는 전시ㆍ이벤트 공간을 비롯해 영상실과 카페를, 2층에는 방문객 쉼터를 배치했다. 청춘관은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청춘관을 청춘조치원 투어코스로 운영하고, 도시재생 문화해설사들의 활동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전시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 세종시 도시재생 성과를 대내·외에 홍보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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