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을 제대로 막지 못하는 창문이 야속..... 할머니는 그렇게 혼자.... 2022-01-15 / 551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칼바람을 제대로 막지 못하는 창문이 야속합니다.

할머니는 그렇게 추운방에  혼자 계셨습니다.


"엄마~~~~"를 부르며 들어갈 수 있는 집이있어 행복 했었습니다.

밥, 계란후라이에 된장국 그리고 김... 

그건 생일상이였지 그때는....


그때 그 상차림이 이제 어머니에게는 절실한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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