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아빠혼자 세자녀를... '꿈을 노래하는 3남매' 2022-03-20 / 438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TBN 대전교통방송 행복한 동행-아빠혼자 세자녀를... 꿈을 노래하는 3남매


이제 고3이 되는 첫째와 중2, 초6의 두 여동생이 아빠를 기다리며 희망을 얘기하며 책을 폅니다.


엄마얼굴도 기억에 없는 어린 동생들을 오빠는 살뜰히 챙깁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는 아빠는 밤9시 이후에 돌아옵니다.


그동안 동생들 숙제를 챙기고 저녁먹이고.. 집안일까지 모두 오빠의 몫입니다.


"제동생들 예쁘고 착해요~~~"라는 오빠에게 세상을 "곱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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