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경선 입장문.. 2022-04-16 / 439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조상호 예비후보가 14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지방선거 경선 진출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혼신을 다해 본선 경쟁력이 가장 확실한 후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전면 해체된다. 우리 가족과 동료, 사회 모두를 위해 묵묵히 견뎌준 세종시민 덕분이다’라며 감사를 건넸다.


이어 “저는 본선에서 승리할 새로운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라며 “토목과 건설을 넘어 문화와 경제의 시대를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이 성장하고 문화가 꽃피우는 활기찬 세종,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종, 아이들의 꿈을 담은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30·40대를 국회와 정당에 몸담아 중앙 정치권과 소통하며 정무적 감각을 익혔고, 경제부시장으로서 현장 경험과 경제적 감각도 검증된 정책통이자 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조상호 예비후보 약력]


▲세종시 경제부시장·정무부시장 ▲민주당 정무조정실장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재단법인 광장 연구실장(이해찬 이사장) ▲1970년생(만51세)

다음글다음글 속리산 말티재 전망대
다음글이전글 그래도 웃어요.. 전신마비.. 하지만 라디오를 벗삼아 오늘도 희망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