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지난 24일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1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기술경연대회 관련사진 

이번 경연대회는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충청남도 16개 소방서 구급대원의 다수사상대응전술, 전문심장소생술 등 갈고 닦은 기량 평가를 위해 개최됐으며 현장에 강한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청양소방서 소방위 신완식, 소방장 이은성, 김문섭, 소방교 이은명, 최미선은 1차 다수사상대응전술과 2차 전문심장소생술에서 완벽에 가까운 응급처치를 선보이고 수준높은 팀워크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6월 예정인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기술경연대회 관련사진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은 “구급출동과 일상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구급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의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청남도의 이름을 빛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