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논산시의회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 2일 오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월례회의 행사에서 논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민병춘 의원은 세심하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읽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의원은 제9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환경과 사회적약자 보호에 관심을 갖고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논산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으며,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과 ‘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

민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서원 의장님을 비롯한 논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시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