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기 전에 보는 게 궁합..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5 | 2020-03-03 / 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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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세종파라미 박은주 대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은주입니다. 오늘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다섯 번째 시간이 됩니다. 자 행복한 결혼생활이란 말로 인사를 드릴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백년해로 하는거 결혼을 앞둔 이들 모두에 꿈이겠지요. 그런데 그 꿈을 이루기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신혼 초부터 빗어지는 가정불화로 인해서 이혼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각종 사건 사고 등으로 생리사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가 이혼이 많이 늘고 있다.
이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오늘은요 이 이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세종파리미 대표 : 안녕하십니까? 예 자 오늘 좀 무거운 주제일까요. 이혼이라는 단어를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예나 지금이나 이혼은 물론이고요. 불행한 결혼생활 하는 가정도 좀 늘고 있다는 추세예요. 그래선지 최근에는 1년에 10만 쌍 이상이 이혼을 한다. 이런 내용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이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허정 이상엽 : 제가 보기에는 궁합을 중요하게 여기질 않고요. 학력, 그러니까 직업, 외모, 취미, 가정환경 이런 것을 우선으로 따져보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그런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건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궁합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그런 결과라는 얘기입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아 궁합이라는 단어요. 이 궁합이 나쁘면 다 이혼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들 수 있는데, 글쎄요 무리한 주장이 아닌 가 싶기도 하고요.
허정 이상엽 : 예 그러면 제가 반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아 요즘 거의 다 연애결혼 합니다. 그리고 사기당한 결혼도 아니고, 계약 결혼도 아닙니다. 예 그런데 개돼지도 새끼는 안 버리는데, 자녀까지 버려가면서 이혼한다고 이혼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요. 본인들이 선택한 결혼인데 이혼을 한다는 그 사실은 궁합이 아니면, 설명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아 그렇군요. 궁합 그런데요. 살다보면 이혼하시는 분들한테 여쭤보면은 살다 보니까 정말 성격이 안 맞아서 살 수가 없었다. 아 이런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허정 이상엽 : 예 일반인들 대부분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궁합을 근거로 보면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게 아니고요. 아 살면서 나쁜 변화가 일어나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성격이 안 맞는 게 아니라 불행이 자꾸 닥쳐서, 그러니까 결혼생활 하면서 좋은 일이 자꾸 생기는 게 아니라, 나쁜 일이 생기기 때문에 이혼을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인제 연애할 때는 좋았지만은 결혼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꾸 가면서 불행한 일이 생겨서 이혼하는 것이라는 그런 뜻입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예 그렇군요. 그러니까 성격이 안 맞아서라기보다는, 결혼 후에 자꾸 나쁜 일이 생기니까 다투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좀 말도 안 맞고 이런 일이 있는 것이다. 그 말씀이죠.
허정 이상엽 : 그런 변화가 그러니까 궁합이 좋은 사람은 웃는 일이 생기고, 경사가 생기고 돈이 들어옵니다. 아 그런데 궁합이 나쁜 경우에는 불화가 자꾸 생기고 돈도 나가고 이러다 보니까 인제 다툼이 생기고 그래서 결국은 이혼하게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궁합이 좋으면은 어 경사가 생겨서 이혼을 하지 않고 잘 살고요. 궁합이 나쁘면은 이혼을 하게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아 그러네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선생님. 연애 시절의 감정이 아니라 미래의 변화가 궁합이다. 이렇게 봐야 되겠네요.
허정 이상엽 :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연애할 때 찰떡궁합이라고 해서, 결혼 후에도 찰떡궁합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오해일 수 있습니다. 궁합이라는 것은 미래의 변화입니다. 궁합은 궁합이 좋으면 살면서 경사가 이어지고, 궁합이 나쁘면 살면서 액운이 따르는 것과 같이 나쁜 일이 자꾸 생긴다. 이런 얘기입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그렇군요. 그런데 궁합을 꼭 봐야되겠네요. 그러면 하하 언제쯤 궁합을 봐야할지?
허정 이상엽 : 그러니까 궁합을 대부분 보실 때 아 인제 결혼을 결정하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궁합은 처음 만나서 정들기 전에 보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정들면은 대부분 궁합을 무시하고, 또 자신들에 사랑만 믿고 결혼을하기 때문에 불행한 일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아 정들기 전에 아 그렇군요. 이 말이 와 닿네요. 이미 정이 들었는데 궁합 안좋다고 해서 니네 그럼 뭐 결혼날짜 잡았는데 그럼 안 할래. 이럴 수도 없는 거잖아요.
허정 이상엽 : 예 그렇습니다. 예.
세종파리미 대표 : 아 여러분 명심하자고요. 궁합은 정들기 전에 봐야 한다는 거, 그리고 선생님 시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돼지띠하고 토끼띠는 궁합이 맞다 아주 좋다 볼 것도 없다. 이런 말도 있고요. 반대 토끼띠와 닭띠는 궁합이 정말 나쁘다. 이런 말이 있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허정 이상엽 : 예 보통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근데 띠로 보는 궁합은 운명학 서적에서 좋다 나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사실이 그러니까 뭐 토끼띠하고 닭띠는 궁합이 나쁘다 이런 얘기 하는 것은, 진짜 운명학 서적에 근거 없는 진짜 미신입니다. 그것은.
세종파리미 대표 : 그렇군요. 그러니까 띠로 보는 궁합은 학술적으로 근거가 없는 미신이다.
허정 이상엽 : 예 그렇습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그렇군요. 그럼 그럼 궁합은 어떤 원리로 보는 건지?
허정 이상엽 : 그러니까 정통으로 공부하신 분들은요. 사주팔자을 비교 분석해서 길흉을 가립니다. 그러니까 남자의 사주팔자에 필요로 하는 음양오행의 기운을 여자의 사주에 가지고 있고, 또 여자분이 필요한 음양오행의 기운을 남자분이 가지고 있으면은 그걸 좋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 남녀의 사주팔자가 서로 상생이 되면은 좋은 궁합이고, 이것이 상극이 되면은 나쁜 궁합으로 봅니다. 예 그래서 사주팔자를 비교하지 않고 보는 궁합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그러니까 네 자신이 타고난 사주가 조금 뭐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상대방 남자가 가지고 있는 내가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다 이런 식이네요.
허정 이상엽 : 예 예 그렇습니다.
세종파리미 대표 : 자 그렇군요. 또 한 번 중요한 것 알았습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상생이 되는지 상극이 되는지 이걸 알아야 되기 때문에요 띠만 가지고는 절대로 궁합은 볼 수가 없고, 서로 같이 사주팔자를 풀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궁합은 정들기 전에 봐야 한다" 요부분도 아주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도요 허정 이상엽 선생님과 함께 궁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절대로 그냥 모르고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건 좋네 이건 아니네 이런 말을 믿으면 안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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