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MBC 파일럿'에 특산품과 관광 홍보 담는다.

정치·사회 > 2024-04-16 16:24:00

특산품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판매 열기로 후끈후끈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21일(일) 천장호출렁다리 및 청양군 일원에서 MBC 신규예능이 촬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양군청 

 

MBC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이번 신규예능은 6인의 스타가 2팀으로 나뉘어 청양군의 특산품 등을 구매하고 이를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여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색이 담긴 특산물의 판매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지역과 특산물을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 지역만의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취지로 제작되는 이번 예능 촬영은 천장호 출렁다리 관광 명소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경관과 특산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판매 등을 화면에 담아내어 지역의 특색과 정취를 담아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능 촬영 및 송출은 청양군의 숨겨진 매력과 지역이 주는 푸근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규예능은 오는 5월 21일(화) 밤 10시에 첫방송 되며 6인의 스타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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