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4월 6~7일로 연기 ..

파라미뉴스

- 정확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합니다. -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4월 6~7일로 연기 ..

문화·교육 > 2024-03-25 00:39:00

이상기후로 인해 개화 시기와 맞지 않아 변경 ..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장 김재훈)는 이상기후로 인해 개화 시기가 맞지 않아 긴급 임원 회의를 열고 24일 축제기간(4월 6일(토)~7일(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벚꽃 모습 (천안시 제공)

김재훈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해마다 이맘때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개화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웠다”며 “부득이하게 축제장소 구간인 연춘리~은석초까지 벚꽃 개화 시기와 맞춰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안위례벚꽃축제 장소는 용암리 32-5번지 외 5필지(약 5,346평)로 은석초등학교와 500미터 내에 있으며, 지난해와 동일한 위치에서 펼쳐지게 된다.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기사 댓글 0개

문화·교육 >

더보기 →

파라미뉴스

- 정확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합니다. -

문화·교육 >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