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의 가치 빛나게’ 논산시 공공비축미 매입 활발, 수매 현장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

포토 > 2023-11-15 14:34:00

지난주 광석면ㆍ양촌면 시작으로 수매 한창… 월말까지 포대 벼 수매 예정

【세종파라미 박은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7일 광석면 항월농창ㆍ양촌면 신흥농창을 시작으로 포대벼 수매에 한창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15개 농업창고에서의 매입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쌀 수매 현장 

 

올해 논산시의 매입 계획량은 4,706톤이다. 해당 품종은 삼광, 새일미이며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한 뒤 그 값에 따라 책정된다.

 

▲쌀 수매 현장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침마다 수매 현장을 찾아 과정 이모저모를 시찰하고 있다. 백 시장은 “궂었던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의 땀과 지혜가 양질의 토양이 되어 질 좋은 벼 생산을 이뤄낸 것 같다”며 “수매 데이터와 향후 벼 시황, 정부 정책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가며 농업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쌀 수매 현장 

박은주 기자 / silver51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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